맥북 듀얼 모니터 사용하려면
노트북을 사용하다보면 작은 모니터 사이즈로 인해 외부 모니터를 연결하여 사용하려는 필요에 외부 모니터를 연결하여 사용하게 된다. 다다익선, 거거익선이라고 하듯이 연결된 모니터는 많으면 3개까지 또한 크기도 27인치에서 32인치 등으로 커지게 된다. 이런 경우 기존 인텔CPU를 사용할 떄 맥북도 연결이 가능했는데 애플 실리콘CPU를 사용하는 M1, M2 의 경우 연결 시 어려움을 겪게 된다.
https://support.apple.com/ko-kr/guide/mac-help/mchl7c7ebe08/mac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 맥북에서 연결할 수 있는 외부 디스플레이의 수에 대하여 찾아보면 애플 M1 칩을 사용하고 있는 맥북의 경우 단 하나의 외장 디스플레이를 연결할 수 있다고 하고 있다. 클림셀을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HDMI나 Display Port 를 이용하여 연결만 하면 쉽게 사용할 수 있지만 만약에 외장 디스플레이를 추가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애플 자체에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그렇기 떄문에 3rd Party 제품을 통한 Work-Around 가 필요하다. 이런 방법은 애플이 언제까지 허용할 지 모르지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이런 방법에 대하여 공식적으로는 지원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Mac에 하나의 외장 디스플레이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Dock은 연결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수를 늘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가능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Dock/HUB 을 이용하여 DisplayLink 라는 소프트웨어로 구성하는 방법
2. Dock/Hub를 이용하여 Instant View 라는 소프트웨어로 구성하는 방법
1. Dock 을 이용하는 방법의 경우 Hub에 비하여 비용이 비싸지만 안정성 면에서 훨씬 유리하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Dock/Hub 제품은 다음과 같다.
1) 사테치 USB-C Dual Docking Station.
2) 칼디짓 TS4
https://link.coupang.com/a/be5TOP
3) Kensington SD5700T
https://link.coupang.com/a/be5T6t
4) 칼디짓 TS3
https://link.coupang.com/a/be5Uxc
기본적으로 가격이 몇 십만원대를 하고 있으며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굳이 필요하지 않다고 하면 1개의 외장 디스플레이만 이용하여 사용하는 것이 보다 바람직해 보인다. 그래도 사용하고자 한다면 상기 제품들을 검토해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