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천장등 교체 쉬워요

요즘은 거의 대부분 집의 전등이 LED로 되어 있다. 천정에 부착되는 전등의 브랜드 종류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지만 대략적으로 2,500원 ~ 6,000원 선에서 구입하도 상관은 없어 보인다. 물론 20,000원이 넘어가는 것도 있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비싼 제품을 이용하지 않아도 LED 가 고장나면 쉽게 교체 가능하기 때문에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는다. 

 

우선 천정의 전등이 이상을 보이면 탈거를 해야하는데 천정에 부착된 전등을 밑으로 잡아 당기면서 전등의 옆면을 보면 두 개의 스프링을 발견할 수 있다. 우선 한 쪽의 스프링을 천정의 구멍으로 탈거하고 나머지 한 쪽이 90도 가까이 펼쳐 있는 것을 누르면서 빼면 3 개의 전선이 보일 것이다. 

제품에 따라 옛날 것은 안정기가 별도로 직사각형 형태로 되어 있는 것도 있지만 요즘 나오는 것은 안정기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보다 단순한 형태를 보인다. 3개의 선 중 하나는 접지선이며 나머지 두 개의 선을 천정에 나온 전선과 연결하면 된다. 

 

천정의 구멍의 크기가 3인치, 6인치인지 확인하여야 하며 전등의 색깔이 주광색인지, 전구색인지도 미리 구매하기 전에 확인하여야 한다. 또한 기존에 사용하던 전등이 와트도 확인하여 어두웠다면 좀더 밝은 밝기를 내줄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일반적으로는 6인치 주광색 15W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내가 교체를 위해 구매한 제품은 쿠팡에서 4,950원 제품이며 이유는 네이버 쇼핑 등에서 2,000원 대 제품도 있지만 중국 제품이라 불량률이 상대적으로 더 심할 것이라고 생각도 들고 쿠팡 와우 회원 가입을 하고 있던터라 그나마 리뷰나 판매량이 많은 것을 선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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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딩 LED 다운라이트 6인치 15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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