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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피싱 당하면 은행이 배상"…연 2800억 부담인데 효과는 미미? 보이스피싱 피해를 금융회사가 대신 배상하도록 하는 '무과실 배상 책임제' 도입이 추진되고 있어요. 그런데 먼저 도입한 영국 사례를 보면 예방 효과는 크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 제도의 쟁점을 정리해봤어요. 💰 도입되면 금융사 부담 연 최대 2811억원15일 금융권과 국회에 따르면,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통신사기피해환급법 개정안은 강준현·조인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안 두 가지가 있는데 피해보상 한도가 각각 5000만원, 1000만원으로 다릅니다. 금융위는 두 안을 절충해 1000만원~5000만원 범위에서 기준을 정할 방침이에요. 5000만원을 상한으로 가정하면 은행·상호금융 등 금융회사가 부담할 배상 규모는 2811억원, 1000만원 상한이면 1098억원으로 추산됩니다. 🇬🇧 먼저 도입한 영국, .. 2026. 9. 16.
💵 소득 상관없이 1인당 최대 50만원! 추석 앞두고 지원금 푸는 지자체 총정리 추석을 앞두고 전국 지자체들이 앞다퉈 지갑을 열고 있어요. 지역에 따라 1인당 10만원부터 50만원까지, '추석 민생지원금 지도'가 그려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지역별 현황과 내가 사는 곳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까지 정리해봤습니다. 📋 지역별 지급 현황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은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1인당 10만원(선불카드)을 지급하며, 7월 1일 기준 주민등록자면 누구나 대상이에요. 경남 김해시는 17일부터 10월 30일까지 1인당 10만원을 김해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 중 선택해 지급하는데, 투입 예산만 545억원이라고 합니다. 더 큰 금액을 주는 곳도 있어요. 전남 함평군과 경남 의령군은 1인당 50만원씩 지급합니다. 함평군은 7월 1일 기준 주민등록자에게 연말까지 쓸 수 있는 선불카.. 2026. 9. 16.
🧻 "테이블 더러워서 휴지 깔았는데"…실제로 더 세균 많은 건 어디? 식당에 앉자마자 테이블 얼룩을 보고 냅킨을 깔아 수저를 올려놓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정말 휴지가 테이블보다 위생적일까요? 오늘은 관련 연구 결과를 정리해봤어요. 🔬 식당 테이블, 생각보다 세균 많다미국 애리조나대 연구진이 2006년 '푸드 프로텍션 트렌드'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식당 10곳의 테이블 약 156㎠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종속영양세균(HPC)이 평균 약 2만2000CFU 검출됐습니다. 대장균군은 평균 15CFU, 대장균은 평균 1.4CFU였어요. 놀라운 건 직원이 평소대로 테이블을 닦은 뒤 다시 측정하니 종속영양세균이 오히려 45배(3560→16만CFU)나 늘었다는 점입니다. 오염된 행주가 세균을 옮겼을 가능성이 제기됐어요. 🧻 종이 냅킨도 완전히 무균은 아니다그렇다고 휴지가 답은 .. 2026. 9. 15.
👴💰 정년은 60세, 연금은 65세…공무원 퇴직자를 덮치는 '5년 소득절벽' 평생 공직에 몸담은 공무원이 정년퇴직 후 정작 연금은 받지 못해 생활고를 겪는 일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문제의 구조적 원인과 대안을 짚어봤어요. 📉 정년 60세, 연금은 최대 65세…갈수록 벌어지는 공백일반 공무원의 정년은 60세인데, 공무원연금 지급개시연령은 단계적으로 65세까지 늦춰지고 있어요. 2024~2026년 퇴직자는 62세부터 연금을 받아 약 2년의 공백이 발생하고, 2027~2029년 퇴직자는 63세, 2030~2032년은 64세, 2033년 이후 퇴직자는 65세부터 연금을 받게 됩니다. 앞으로 소득 공백이 최대 5년까지 늘어나는 구조예요. ⚠️ 조기퇴직연금, 대안이 되기 어려운 이유현재 조기퇴직연금 제도가 있긴 하지만, 연금을 1년 앞당길 때마다 5%씩 감액됩니다. 5년 먼저.. 2026. 9. 14.
🎁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가면 최대 2만원 상품권 환급! 어디서 받을까?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전국 지자체와 정부가 전통시장 장보기 부담을 덜어주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잇달아 발표하고 있어요. 오늘은 전국 공통 환급 기준과 함께, 강원도의 구체적인 사례를 정리해 드릴게요. 📅 전국 공통 환급 행사, 9월 16~20일전국 참여 전통시장에서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간 국산 농축산물이나 지정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현장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1인당 한도는 최대 2만원이에요. 구매금액이 3만4000원 이상~6만7000원 미만이면 1만원, 6만7000원 이상이면 최대 2만원 구간에 들어가는 구조라, 6만7000원을 넘기는지가 환급 효율의 핵심이랍니다. 🐟 강원도는 수산시장 3곳서 별도 환급행사강원특별자치도는 11일, 이와 별도로 .. 2026. 9. 11.
💰 저축은행 차입부채 15년 만에 1조원 돌파, 무슨 일이? 저축은행 업권의 유동성 관리에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저축은행 사태' 이후 15년 만에 처음으로 차입부채가 1조원을 넘어섰다는 소식인데요, 오늘은 그 배경을 자세히 살펴볼게요. 📊 15년 만에 재현된 1조원대 차입부채9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저축은행 업권의 차입부채 규모는 1조86억원입니다. 전년 동기 대비 약 8266억원, 직전 분기 대비 약 4050억원 늘어난 수치예요. 저축은행 차입부채가 1조원을 넘어선 건 저축은행 사태가 있었던 2011년 6월 이후 처음입니다. 이후 15년간 저축은행 업권 차입부채는 1000억~3000억원대 사이를 꾸준히 유지해왔다고 해요. 📉 증시 호황이 부른 '머니무브', 수신 이탈로 이어져차입 규모가 갑자기 늘어난 이유는 선제적 유동성 관리 때문입.. 2026. 9. 10.
👵💰 "손녀 15년 키운 돈 7200만원"…중국 할머니가 쏘아올린 '황혼육아' 논쟁 가족 간의 사랑과 희생으로만 여겨졌던 조부모의 손주 돌봄이 이제는 '경제적 가치'로 환산될 수 있을까요? 중국에서 벌어진 한 소송이 이 질문을 던지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15년간 손녀 키운 할머니, 아들 상대로 소송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상하이 법원은 60대 여성 A씨가 아들을 상대로 제기한 36만 위안(약 7200만원) 규모의 양육비 청구 소송 사례를 최근 공개했습니다. A씨는 남편과 이혼한 뒤 아들과 함께 살았는데, 아들이 2014년 이혼하면서 당시 네 살이던 손녀를 도맡아 키웠다고 해요. 손녀의 생활비, 의료비, 교육비까지 모두 A씨가 부담했습니다. ⚖️ 양측 입장은 팽팽, 결국 4000만원에 합의아들이 재혼 후 새 아내와 집을 나가면서 딸을 어머니에게 맡.. 2026. 9. 9.
📈 일주일 만에 한 달치 자금 몰린 '커버드콜ETF', 이유는? 요즘 ETF 시장 전반에서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는데, 유독 커버드콜ETF에만 돈이 몰리고 있어요. 변동성 장세에서 방어력을 발휘하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그 배경을 정리해봤습니다. 💰 일주일 만에 한 달치 자금 유입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8월 31일~9월 4일)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에 개인 자금 1215억원이 순유입됐습니다. 직전 한 달 순유입액이 1462억원 수준이었던 걸 감안하면, 일주일 만에 거의 한 달치 자금이 들어온 셈이에요.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와 'RISE코리아밸류업위클리고정커버드콜'에도 각각 111억원, 305억원이 유입됐습니다. 📉 ETF 시장은 위축, 그런데 왜 커버드콜만?국내 ETF 시장 규모는 지난 6월 말 500조원을 돌파했다가 지난달 말 45.. 2026. 9. 8.
📺 티빙 개인정보 유출 보상, 오늘부터 신청 시작! 티빙을 이용 중이거나 최근까지 이용하셨던 분들은 꼭 확인해보세요. 티빙이 지난 5월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오늘(7일) 오전 10시부터 30일까지 보상 신청을 받습니다. 자동 지급이 아니라 이용자가 직접 신청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 신청 방법유출 대상자로 안내받은 회원이라면 티빙 홈페이지나 앱에 로그인한 뒤 '마이(MY)' 메뉴의 보상 신청 페이지에서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요.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야 신청이 완료되며, 고객센터에서는 접수하지 않으니 꼭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진행하셔야 합니다. 💳 보상 내역, 1인당 체감가치 약 2만원보상은 ▲해킹·피싱 안심보험(DB손해보험) 1년 무료 가입 ▲3개월간 프리미엄 시청 기능 ▲티빙 포인트 50P ▲엔터테인먼트 혜택으로 구성됐어.. 2026. 9. 7.
🏥 "우리 동네에서도 상급종합병원 진료 받는다"…진료권역 세분화 앞으로는 사는 지역에서 좀 더 가깝게 상급종합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에요. 보건복지부가 진료권역별로 최소 1개소의 상급종합병원을 지정하는 내용의 「상급종합병원의 지정 및 평가 규정」 개정을 위해 9월 3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행정예고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 왜 이런 정책이 나왔을까?그동안 지역 간 필수의료 서비스 공급 격차가 컸어요. 정부는 이를 해소하고 진료권역 중심의 협력적 의료체계를 구축해, 어디에 살든 적기에 치료받을 권리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해왔습니다. 상급종합병원은 고난도·중증질환을 다루는 진료권역 내 최종치료 기관인 만큼, 지역별 배치 불균형 해소가 특히 중요한 과제였다고 해요. 🗺️ 11개 진료권역이 14개로 세분화지난 4월, 실제 의료이용 양상을 반영해.. 2026.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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