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사용하는 유저가 최근에 20,30대를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9월이면 아이폰 15 시리즈가 출시되면서 중고폰에 대한 처리를 한번쯤은 고려해 볼 것이다. 당근, 번개장터 등의 중고판매 플랫폼을 이용하거나 아니면 애플에서 진행하는 트레이드업 제도를 이용하여 신규 기기로 교체하게 되는 경우 기존 기기의 판매를 진행하게 되는데, 가격이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그렇게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아이폰 사용자에게는 너무나 유명한 '아사모'라는 네이버 카페에서 스탠다드 모바일과 함께 중고 아이폰에 대한 매입을 진행하고 있어 소개한다. 간편하게 본인이 가진 장비의 시세를 조회할 수 있으며 만약에 자신이 가진 기기에 대한 금액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면 택배(GS편의점 택배)를 통해 기기를 발송하고 최종 매입 확정 이후 영업일 기준 6시간 내에 매입금액을 받을 수 있다.
'시세 조회 및 판매' 화면을 통해 시세 조회 및 판매 신청을 할 수 있다. 판매 대상 제조사는 애플, 삼성전자, LG전자이다. 애플의 경우 아이폰8부터 판매가 가능하다. 삼성전자의 경우에는 플립, 폴드, 갤럭시 노트, 갤럭시 J 등이 판매가능하고, LG전자는 LG J부터 LG Q까지 가능하다. 시세 조회나 판매 등을 위해 회원가입을 꼭 해야 되는 것은 아니며 비회원인 경우 핸드폰 인증을 통해 진행하면 된다.
시세 조회를 하면 상기 그림과 같이 조회되고 판매하기를 선택하면 셀프체크 -> 예상금액 -> 판매신청서 -> 외관촬영 -> 무료 택배 신청 으로 진행하면 된다. 택배 신청을 완료한 후 2일 이내 판매할 기기를 초기화한 후 GS편의점 택배로 발송하면 된다. 기기의 박스 등의 악세사리는 제외하고 본체만 발송하면된다. 만약에 2일 이내에 발송되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신청은 취소된다.
해당 업체에서 기기를 수령한 후 검수 후 책정된 최종 보장금액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판매취소 신청을 진행하면 되며 이럴 경우 CJ대한통운으로 업체에서 택배 발송하며 택배 비용은 신청한 사람이 부담하여야 한다. 반송 택배비는 선불이며 3,000원을 업체가 알려주는 계좌로 선입금 후에 반송 처리가 진행된다. 보통의 검수 기간은 택배 도착 후 48시간 이내이며 완료가 되면 알림톡으로 통보된다.
만약에 판매를 진행하려는 기기가 조회되지 않으면 고객센터 1644-0329 또는 아래 홈페이지에 있는 채팅으로 문의하면 된다.
체인지 폰의 영업시간은 평일 10시 ~ 19시까지이며 공휴일, 법정공휴일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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