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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펜톤 TSX 다이아팟 블루투스 이어폰 후기

by 구루아재 202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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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에 구매하고 2022년 11월 현재까지 사용한 음향전문가도 유투버도 아닌 일반인 입장에서 사용기를 적어 본다. 다른 블로그나 유투버 영상을 통해서도 내가 구매했다 쿠팡에서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제품이며 나는 38,050원에 구매하였다. 

1. 디자인 
   개인적으로는 모양이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지만 다른 제품과는 차별적으로 가진다는 것은 인정한다. 커널형이며 충전기 자체도 작아서 휴대하기에도 좋다. 
2. 페어링 
    핸드폰이나 다른 기기와의 페어링은 기본적으로 문제는 없어 보였다. 
3. 터치 
    터치를 통해 여러 기능을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 터치를 해보면 작동은 잘 되지 않는다. 특히나 볼륨의 조정은 거의 되지 않는 것 같다. 내가 가진 제품만의 문제일 지 모르지만 작동이 정확히 이뤄지지는 않았다. 

 

4. 배터리 
    크래들 1회 충전으로 70시간 사용이라고 광고하는 데 실제 사용을 해보면 개별적으로 2-3시간 정도이며 양쪽 합쳐서 최대 6시간 정도였다. 

이런 기본적인 리뷰보다는 현재 사용을 못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보고자 한다. 
크래들에 충전을 위해 넣있는데 사용하려고 보니 한쪽 이어폰의 헤더 부분이 부서져서 아래처럼 되었다. 아마도 크래들 자체의 강한 자성에 의해 이어촌의 헤더 접착 부분이 부셔졌거나 아니면 이어폰 자체의 내구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10만원이 넘는 삼성 갤럭시 버스나 에어팟 등의 고가 제품에 비해 가성이 제품이라 치부하고 이런 현상을 이해하기에는 사용시간이 너무 짧아서 차리리 차이팟이나 QCY 1만원대 제품을 사는 것이 훨씬 낫다는 느낌이 든다. 
또한 AS를 받으려면 카카오톡 등의 SNS만으로 가능하며 그것 또한 그리 만족스럽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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